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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은행(대표 위성호)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방문 없이 삼성페이를 통한 통장 신규·등록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삼성페이 원스탑 서비스를 운영해 계좌 등록은 물론 신한카드(체크카드) 신규가입 및 삼성페이 계좌등록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계좌조회와 이체서비스, 전국 신한은행 ATM기 입·출금 서비스와 함께 신한은행 계좌를 사용 고객을 위해 삼성페이에 자주 쓰는 입금계좌, 최근 입금계좌 설정 기능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시장확대를 위해 지난 8월 13일 삼성페이와 베트남 선불카드 시장에 동반 진출해 삼성페이 선불카드를 출시하고 삼성페이 계좌등록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이며 핀테크 기술을 기반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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