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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대표 김수로·김민종)의 연극 ‘ART’에 투자한다.

연극 ART는 토니 어워즈 베스트 연극상을 수상한 프랑스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극본을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배우 엄기준 등이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양사는 투자사업을 통해 뮤지컬·연극의 소재 발굴부터 공연에 이르기까지 문화 영역 전반에 함께 참여해오고 있다.

또한 하나카드는 제작비 전액을 투자하는 등 수준 높은 작품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문화공연업계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연극 ART는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예매시 35% 할인되며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0%의 하나머니 적립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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