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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평생학습관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65개 강좌 수강생 11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정규과정에서는 성인, 어린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를 개설했으며 기존 56개 강좌에 신규 9개 강좌를 추가해 9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특히 신규 강좌의 경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일본어 및 오카리나 중급 과정과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쉬운 명화그리기(아크릴) 등의 야간 강좌를 확대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어린이 코딩강좌와 성인 드론강좌 등을 개설했다.

평생학습관 강좌는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1인당 2강좌까지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3만원(재료비 및 교재비 별도)이다.

수강신청은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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