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진화용병 ‘달타냥’을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삼총사의 리더 달타냥은 72번째 일반 용병으로 ▲검으로 상대를 찔러 기절시키는 ‘피어싱’ ▲소형 산탄총으로 연속 공격하는 ‘가이드샷’ 등 검과 총을 활용한 특수 공격 기술을 선보인다.

우선 1차 진화 시 공격을 피해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난다. 여기에 궁극 진화하면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워 공격이 가능하고 피어싱, 가이드샷 등 특수 공격 이후 회피 기술이 추가된다.

로스트사가는 신학기를 맞아 오늘부터 3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석 체크와 함께 친구 추천 또는 초대 시 영구 용병 패키지, 레어장비 선택권 등의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경품응모권의 개수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 ABC마트 디지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9월 5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 20분을 달성할 때마다 기본장비 보급, 차원조각, 장난감 검을 선물하고, 주말에는 특정 접속 시간 기록 시 특별한 상자를 지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