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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은행(대표 위성호)이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돕고자 신한은행은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마련해 중소기업 3억원, 개인 3천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대책을 지원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금에 대해 분할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만기 연장시 최고 1.0%P의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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