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이오득) 봉사원 33명은 지난 14일 경북적십자사 북부봉사관(안동) 2층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적십자 봉사원의 응급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에 따른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오득 안동시지구협의회 회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응급대처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 수상안전 등의 안전교육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