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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16일 코스피(0.80%)와 코스닥(0.10%)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0.4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기업은행 1곳, 하락주는 BNK금융지주, 광주은행,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JB금융지주, KB금융, DGB금융지주, 제주은행으로 총 9곳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주는 유일하게 기업은행(024110) 1곳으로 전거래일 대비 0.99%(150원) 상승해 1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거래일 하락세를 보인데 대한 반등세다.

그 밖의 9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BNK금융지주의 하락률이 컸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90%(160원) 하락해 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거래일 상승세를 보였으나 16일 장중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뒤이어 광주은행 0.89%(100원), 신한지주 0.81%(350원), 하나금융지주 0.69%(300원), 우리은행 0.61%(100원), JB금융지주 0.50%(30원), KB금융 0.40%(200원), DGB금융지주 0.20(20원), 제주은행 0.17%(1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은행권은 지난 14일 오후 반기보고서를 공시 발표한 바 있으며 광주은행을 제외한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우리은행, DGB금융지주 등 8곳이 해당하며 JB금융지주는 지난 9일 발표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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