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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들이 은행업무용 특수차량 DGB Mobile Bank를 찾고 있다.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본부장 장삼식)는 계속되는 폭염에도 포항의 다양한 지역행사장을 찾아 지역대표기업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동부본부는 포항 소재 DGB대구은행 지점 전 점포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는 등 2018 폭염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하계 휴가철 피서객이 몰리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지난 7월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은행업무용 특수차량 DGB Mobile Bank가 직접 해변을 찾아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부채 교부, ‘DGB와 함께 cool하게 쏴라’ 이벤트 게임 등 ‘2018해변은행’을 운영해 피서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말 저녁 피서객이 몰리는 시간에 진행된 게임에는 방수팩, 스낵 등의 상품을 건 이벤트가 진행돼 일일 평균 500여명의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 포항불빛축제에 참가해 행사를 찾은 지역민에게 DGB대구은행이 제작한 부채를 나누어 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을 지역민에게 전달했다.

윤수왕 DGB대구은행 포항영업부 부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 과메기축제, 호미곶해맞이 행사 등 지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잡아가는 포항 지역 축제에 지역대표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참가하고 있다”며 “DGB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제공하는 정성이 더위에 지친 포항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작은 휴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대구은행 포항사랑봉사단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을 보태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이바지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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