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컨콜

위메이드 이카루스M 콘솔·스팀 모색…샨다와의 중재 결론은 내년 여름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8-08 11:04 KRD2
#위메이드(112040) #이카루스M #콘솔 #샨다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가 8일 2018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위메이드는 “하반기 이카루스M을 대만·일본·북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콘솔과 스팀에도 이식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은 다른 모바일 MMORPG에서는 없는 펠로우 시스템을 강점으로 하고 있는 만큼 블소레볼루션 출시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G03-8236672469

또 “미르4는 내년 상반기, 열혈전기3D는 내년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IP 계약건과 관련해서는 “몇 건의 계약을 진행했고 앞으로 계약이 진행될 것”이라며 “HTML5 및 모바일게임 계약은 10여건 정도”라고 공개했다.

한편 중국 업체와의 법적 분쟁을 하고 있는 3개의 주요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일정도 알렸다.

위메이드측은 이중 “샨다와의 싱가포르 중재는 내년 3월경 히어링하고 보통 3개월 후 결과가 나오기 때문 여름쯤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킹넷은 9월 히어링을 할 예정이니 12월이나 내년 1월에 결론을 날 것으로 보고 있고, 37과의 전기패업 소송은 판결문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분기 내에는 결론을 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