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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임글로벌>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달 트로트 싱글 앨범 ‘오빠죠’로 데뷔하는 가수 조하나가 파격적인 모바일 화보 캘린더로 먼저 대중 어필에 나서 눈길을 받고 있다.

7일 T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조하나의 모바일 캘린더에는 168cm, 48kg의 늘씬한 몸매와 그의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이 다양한 콘셉트로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트로트 가수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화보만 보고는 댄스 가수 필이 난다”, “트로트계 손담비다”, “이기적 명품 몸매이다”, “혹 포토샵한거 아냐” 등 뜨거운 반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조하나의 재킷앨범 촬영을 위해 소품으로 1억원 가까운 명품들이 동원됐다”며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 조하나의 사진은 어떠한 색보정이나 포토샵을 거치지 않은 원본 사진들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하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판소리를 전공, 탄탄한 노래 실력이 장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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