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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의 2018년 직업교육훈련과정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금지원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인정교육으로 승인됐다.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전액지원을 받는‘다육아트창업’(포항)과 ‘드론교육전문가 인력양성 창업’(울진) 등 2개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 2개 과정과 함께 경주새일센터의 ‘문화해설 창업실무과정’과 김천새일센터의 ‘제과제빵 마스터 양성과정’도 인정교육으로 승인을 받았다.

이 4개 과정 수료생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자금(최고 7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정기간은 교육 수료일로부터 1년이며, 금리인하 혜택도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최미화 원장은 “시대흐름에 맞는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더 많은 수료생들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 자금 지원을 받아서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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