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김호열 기자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농업 조수입 1조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해 성주군 제1성장 동력산업인 참외 조수입 5천억원을 달성함에 따라 성주군 농업 총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열기위한 3개년 추진계획의 실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용역기관은 그간 용역 수행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중간보고회때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성주농업 현황과 전망, 농업조수입 1조 달성 목표, 농업조수입 1조 달성 3개년 추진 주요전략 등을 보고했고 그와 관련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가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우리군 농업조수입 1조 달성을 위해 군 관계자와 농업인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3년이내 반드시 달성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호열 기자, ong142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