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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현지확인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7-24 17: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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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는 23일 상임위를 개최하고 소관 실국에 대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동의안을 심의했다.

대변인실․소통협력담당관실․미래전략기획단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남진복 의원(울릉)은 농촌살리기 마을재생 공모사업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을 했고 이종열 부위원장(영양)은 인구감소와 관련해 중앙부처의 공모사업만 추진이 아닌 시군의 직접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기획조정실 및 동해안전략산업국 심사에서, 이칠구 의원(포항)은 “23개 시군 중 14개 시․군이 운영하는 서울지사를 경북도가 통합적인 운영으로, 투자유치 활성화 및 농산물 판매 등에 시너지 효과”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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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의원(영주)은 “동해안전략산업국에 신규 편성된 신재생에너지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은 ‘경상북도 에너지조례’ 제5조에 의거 5년마다 지역에너지 계획수립 미시행에 따른 낭비성 예산이다”고 지적했다.

일자리경제산업실 및 투자유치실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윤승오 의원(비례)은 “중소벤처기업과에 노사와 관련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고 관심 또한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박권현 의원(청도)은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도의 실효성을 묻고 기업을 통한 근본적인 일자리가 확충을 요구했고 박영환 의원(영천)은 학사학위 취득지원 사업의 감액사유를 묻고 면밀한 사업검토 선행을 요구했다.

박현국 위원장(봉화)은 “이번 추경예산은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선정에 편성된 신규사업이 대다수로 사업효과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실제 청년 일자리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를 강조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1박 2일간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먼저 환동해지역본부를 방문해 시설상황을 지켜보고 주요 추진업무를 청취했고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폭염으로 전략량 급증에 따른 대책점검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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