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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4일 코스피(+0.48%)와 코스닥(+0.6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는 보합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하락세에 숨을 돌렸다. 상승주(18개)가 하락주(12개) 보다 다소 많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컸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8.89%(1200원) 올라 1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도 8.46%(850원) 상승했다.
또 썸에이지(+3.40%) 위메이드(+2.92%) 선데이토즈(+2.76%) 엠게임(+2.65%) 플레이위드(+2.47%) 엔터메이트(+2.14%) 네오위즈(+2.14%)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 중에서는 넷마블(-1.01%)을 제외하고 펄어비스(+1.01%) 엔씨소프트(+0.79%) 컴투스(+0.74%)는 상승했다.
반면 더블유게임즈의 하락률이 가장 눈에 띄었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2.70%(1500원) 하락해 5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오늘 자회사의 디에이트게임즈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한다는 것을 알렸지만 힘을 받지는 못했다.
또 NHN엔터테인먼트(-1.73%) 골프존(-1.49%) 조이시티(-1.43%) 액토즈소프트(-1.22%) 등이 1%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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