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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황사엔 돼지고기가 제격이다.
돼지고기는 미세먼지나 중금속 해독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
숯불구이 전문점 강강술래는 지난 주 첫 황사가 시작된 이후 한돈양념구이, 돼지양념구이 주문이 기존에 비해 40%까지 올라갔다.
게다가 현재 돼지양념구이 포장제품 3개 주문 시 하나를 더 주는 3+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매출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돈양념구이는 국내산 우리돼지 목살에 30여 가지의 채소로 만든 양념이 어우러져 목 넘김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김민재 강강술래 상계점장은 “매년 3, 4월엔 황사의 영향으로 한돈양념구이, 돼지양념구이 주문이 폭등한다”면서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돼지고기 메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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