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민원문제에 대한 해답은 민원현장에 있다.”며 민원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양천구 신월7동 신안파크아파트는 그 동안 옹벽에 붕괴 위험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된 가운데 주민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허광태 의장, 양천구의원, 서울시 관계자들과 함께 옹벽이 붕괴 위험에 있다는 민원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민원문제가 제기 된 신월7동 신안아파트 옹벽은 높이 3.7~12.7m, 길이 141m 규모로 지난해 안전점검 실시 결과 C등급을 받아 유지·관리가 필요한 상태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