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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2곳에 생태도시숲 조성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7-03 13:15 KRD7
#용인시 #생태도시숲조성 #시민휴식공간 #신기낚시터주변 #자연환경보호

고림동·남동 등 시민휴식공간 확충

NSP통신-경기 용인시 남동 생태도시숲, (용인시)
경기 용인시 남동 생태도시숲,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처인구 고림동 다목적구장 옆과 남동 신기낚시터 주변에 각각 생태도시숲을 조성해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했다.

생태도시숲이란 도시 내 유휴 국․공유지 등에 자연환경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두 생태도시숲 규모는 시유지인 처인구 고림동 759-2 일대가 2185㎡이고 시유지와 명지대 소유 토지 등이 혼합된 남동 549-6 일원이 65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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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4월말부터 6월말까지 이들 숲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생태도시숲 조성에는 도비 50%를 포함해 고림동은 1억5000만원, 남동의 경우 2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또 남동 생태도시숲의 경우 지난 2월 명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측으로부터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적은 예산으로 조성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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