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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브리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팝 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가 대한민국을 찾았다.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정동훈)가 2일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의 대원뮤지엄에서 로메로 브리토 한국 특별展의 프레스 오프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로메로 브리토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로메로 브리토 한국특별전은 오는 11월 14일까지 ‘COLOR of WONDERLAND(환상의 나라의 색채)’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로메로 브리토의 대표작품을 비롯한 회화, 조각, 영상 미디어 콜라보레이션 작품 120여점이 공개된다.

로메로 브리토 작가는 “한국에서 특별전을 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잊고 사는 사랑, 소망,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로메로 브리토는 테이프컷팅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전시 관람을 했으며 팬싸인회 등을 가졌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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