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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캔트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달 데뷔를 목표로 달려 온 5인조 신예 걸 그룹이 데뷔식을 쇼케이스로 치른다.

11일 스윙클 소속사인 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년간 비밀리에 보컬, 안무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준비해 온 스윙클의 첫 무대를 쇼케이스로 정했다”며 “오는 18일 오후 7시 나루아트센터에서 콘서트형식의 스윙클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스윙클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쉐이크 유어 바디(Shake ur body : 몸을 흔들어)’와 수록된 두 곡의 댄스곡을 처음 선 보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관람객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스윙클은 인기 걸그룹 ‘카라’를 롤모델로 하고 있으며, 레인보우로 데뷔를 준비해 왔던 장지수를 리더로 래퍼 미카, 메인보컬 송희, 보컬 혜란과 지희로 멤버가 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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