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보령시가 만세보령농업대학 선․후배 화합 및 정보교류의 날 행사를 가졌다.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왕희)는 28일 만세보령 농업대학 졸업생과 재학생, 농업인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농업대학 선․후배 화합 및 정보교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기에서 11기까지의 선·후배 간 만남을 통해 농업관련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만세보령 농업대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개회식과 전문 강사를 초청한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 기수별 장기자랑 등 화합한마당, 당면 영농교육 등 정보교류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농업관련 정보습득과 화합의 시간으로 열렸다.

정원춘 부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선·후배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어려운 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생명농업의 발전을 위해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