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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총동문회는 22일 '제 17대 군산대 총동문회장 이임식 및 18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하는 17대 최재훈 회장은 2015년 5월부터 군산대 제 17대 총동문회장직을 맡아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최 회장은 군산대 기관학과를 졸업한 후 원광대 행정대학원에서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을 수료했다.
제18대 강태성 신임 회장은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군산대 화학과, 대학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군산대 제 8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강 회장은주식회사 금강렌탈, 성덕산업, 태명, 유한회사 비엠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강태성 회장은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동문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고 이를 동문회 활동에 반영하는 쌍방향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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