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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당선인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당선인이 14일 “앞으로 4년 동안 서구의 변화를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류한국 당선인은 “"지난 4년 동안 오직 서구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구민들이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만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대구 고속철도 개통과 역세권 개발 기반을 조성과 함께 이를 연결하는 도심순환 도시철도 건설을 꼭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현장에서 보고 들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잊지 않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면서 “사회 경제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겠다”고도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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