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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1.84%)와 코스닥(-1.20%)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 역시 하락했다.
게임주 중에는 펄어비스의 상승률이 컸다. 펄어비스는 전거래일대비 6.96%(1만4100원) 상승하며 21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오늘 검은사막 모바일에 다크나이트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바른손이앤에이(+0.90%) 게임빌(+0.78%) 조이시티(+0.70%) 넷마블(+0.66%) 와이디온라인(+0.16%)이 상승했다.
반면 네오위즈의 하락률이 눈에 띄었다. 네오위즈는 전거래일대비 9.09%(1850원) 하락하며 1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2거래일 연속 하락해 2만원대가 붕괴됐다.
또 컴투스(-6.79%) 선데이토즈(-6.78%) 데브시스터즈(-5.19%) 넷게임즈(-4.68%) 웹젠(-4.40%) 썸에이지(-4.27%) 네오위즈홀딩스(-4.11%) 등이 4%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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