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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에 권영진 자유한국당 후보가 우세한 지지율을 보이며, 재선에 성공했다.
권영진 당선자는 90.08의 개표율의 투표인 182만1468명 중 105만62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권영진 후보는 55만7505표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를 따돌리고 압도했다.
권 후보와 각축을 벌이던 임대윤 후보는 41만754표 (39.76%),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두 후보에 한참 못미치는 6만7759표 (6.52%)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 후보는 지지율 또한 대구 시내 8개 투표소가 마련된 지역에서 임 후보에 훨씬 앞서는 지지율을 확보해 개표 종료까지 사실상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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