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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오늘(12일) 신규용병 ‘축구선수’를 공개했다.

이번에 등장한 축구선수는 201번째 레어 용병으로 강력한 발차기를 비롯해 실제 경기장을 누비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공격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축구공 주변의 상대를 한곳에 모아 발로 차는 마하킥 ▲상대를 공처럼 드리블해 공격하는 강철 드리블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를 공중에 띄워 날려버리는 뻥~축구! 등 다양한 축구 기술을 활용한 날카로운 공격이 특징이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태극기 모션과 액세서리 패키지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에도 접속 시간에 따라 치장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로스트사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계적인 축구 대회를 기념하는 GM(운영자) 이벤트가 실시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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