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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이항로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가 1일 면 소재 중심지 거리유세에서"진안의 보물인 마이산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그러기 위해서는 관광호텔 등 대규모 숙박단지유치, 워터파크조성, 케이블카 설치, 경관조명. 별빛소리공원으로 마이산이 쉬고, 놀고, 먹고, 자고 가는 토탈관광으로 진안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또 청자가마터, 만덕산성지, 백운동계곡, 섬진강발원지인 데미샘 등 섬진강권역(백운,마령,성수) 문화관광 개발을 약속했다.

이어 농산물재배. 가공. 유통의 체계적 지원, 산촌소득 창출을 위한 산림특용작물 확대, 진안고원 축산브랜드 육성, 텃밭농사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도시권 로컬푸드 매장개설로 군민의 소득을 높혀 모두가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항로 후보는"지난 4년간 군정을 기반으로 더 행복한 진안을 만들 준비가 끝났다"며 다시 한 번 지지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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