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전년比 6.26%↑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8-05-31 14:22 KRD7
#광양시
NSP통신-광양시청 전경 (NSP통신 자료사진)
광양시청 전경 (NSP통신 자료사진)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는 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7월 2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필지 수는 18만 5683필지이며 전년대비 6.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요인으로는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세풍산단과 황금산단, 광영·의암지구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지가상승과 실거래가에 따른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반영으로 보고 있다.

G03-8236672469

이번에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시 홈페이지와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 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 신청서를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문용환 지가조사팀장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31일까지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내 열람 공시지가 중 중동 1638-11 지역이 ㎡당 322만 6000원으로 가장 높고, 옥곡면 묵백리 산1 지역이 407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