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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이 29일 오후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석기 경북도당 위원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김광림·김정재·강석호·백승주·이만희·이덕영 한국당 경산 당협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선대위 구성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석기, 김광림, 강석호, 수석부위원장 박명재, 이완영, 부위원장 백승주, 이만희, 김정재, 최교일, 박영문 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위원장, 송언석 한국당 김천 당협위원장, 이덕영 한국당 경산 당협위원장이 맡는다.

김석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앞으로 야당의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견되어 있어서 보수의 중심인 경북에서 반드시 6.13지방선거 압승으로 보수를 지켜낼 것”이라며 “공동선대위원장들은 언제든지 뛰어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또한 “이제 하루 하루 절박한 심정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면서 “경북이 한국당에 유리하다고 절대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해 여러분들꽈 함께 지방선거 압승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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