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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영숙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박영숙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가 29일 대구교육의 중심지 수성구에서 평생 육아와 교육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여성 정치인으로 대우받고 보호받기 보다는 전사로서 그 싸움에 임하겠다”면서 “공약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오직 주민만 보고 정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현재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홍보분과위원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안보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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