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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 부영주택 임직원들. (부영주택)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주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창원시 진해구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 현장에서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부영그룹 부영주택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 120여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직원 4명, 진해지역 안전협의체 회원 8명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건설기계·장비 점검표를 활용한 5대 건설기계·장비(굴삭기, 트럭류, 고소작업차, 이동식크레인, 지게차) 점검은 물론 재해 안전예방 교육과 함께 실시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부영주택 임직원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가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매달 4·4·4 Day 안전 활동의 날(4일: 안전점검의 날, 14일: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 24일: 장비점검의 날)을 지정해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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