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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대작 MMORPG ‘탈리온(TALION)’의 글로벌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다.

탈리온은 오픈필드에 RvR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20:20 점령전이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이번 글로벌 CBT는 내달 5일까지 2주 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된다.

참여 유저들을 대상으로 내 캐릭터 자랑하기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버그 수집 이벤트, 핫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중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한 후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올리면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여 정식 출시 때 캐릭터 생성 프리셋에 적용해주는 내 캐릭터 자랑하기 이벤트는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빌과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협력해 준비 중인 탈리온은 국내를 넘어 해외 MMORPG 시장을 겨냥한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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