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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후보, “명품남구 만들기와 6.13 자유한국당 압승에 최선”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5-17 15:0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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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발로뛰는 의정으로 남구발전과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 적극 해결하는 자세로 정치생활’…‘한국당 공천장에 안주하지 않고, 6.13지방선거 압승에 최선’

NSP통신-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후보는 17일 “12년간의 의정활동을 살려, 명품남구 만들기와 함께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5대, 6대, 대구시 구·군 의장협의회장, 전국균형발전지방의회의협의회장, 대구시건설교통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항상 발로뛰는 의정으로 남구발전과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자세로 정치생활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12년간 새벽밥을 먹고, 명품남구를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뛰어오면서 남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며 “대구공항 이전사업과 낙동강 취수원 이전 문제 해결 촉구 등 대구와 남구의 개발 사업의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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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랫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습득한 행정능력과 추진력 등을 살려 떠나는 남구에서 ‘살고싶은 남구’, ‘명품행복 남구’로 확바꿔보겠다”며 “절대로 자유한국당 공천장으로 안주하지 않고, 6.13지방선거 한국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재구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앞산 역사스토리 발굴’, ‘명품 남구 주택 재개발 재건축 정비 사업’,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뉴딜 사업’, ‘문화와 휴식이 있는 전통시장 개발’, ‘교육지원 사업 확대 ‘교육남구·청년남구’ 만들기’,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개통’, ‘앞산 맛 둘레길 인근 공영주차장 개발’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 후보의 개소식은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 김상훈·곽상도·정태옥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당원과 지지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NSP통신-곽상도 (자유한국당, 중·남구) 국회의원이 조재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 후보를 격려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곽상도 (자유한국당, 중·남구) 국회의원이 조재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 후보를 격려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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