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일산 요진와이시티 입주민들 약 100여명은 12일 밤 8시 경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경계로부터 약 160여 미터 떨어져 있는 쓰레기 소각장 이전 촉구 야간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현재 백석동 쓰레기 소각장은 고양시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가 관리하고 있다.
또 쓰레기 소각장의 간접 영향권 안에 있는 일산 백석 요진와이시티 아파트는 쓰레기 소각장의 굴뚝보다 아파트가 약 100여미 더 높아 인접한 동의 경우 소각장 가동시 아파트 창문을 열고 생활할 수 없으며 이 같은 결과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비리 행정의 결과로 향후 치열한 법적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