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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55%) 코스닥(+1.29%)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03%)는 하락했다.
오늘 오전에는 펄어비스를 비롯해 NHN엔터테인먼트(NHN엔터) 게임빌 더블유게임즈가, 오후 장마감 이후에는 웹젠 와이디온라인 등이 실적을 공개했다.
게임주 중에는 NHN엔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NHN엔터는 전일대비 6.67%(4000원) 올라 6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5.06%) 골프존(+3.06%) 골프존뉴딘홀딩스(+3.03%) 넷게임즈(+2.88%) 엔터메이트(+2.81%) 룽투코리아(+2.59%)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에는 유일하게 컴투스(+3.14%)가 3% 이상 올랐으며 넷마블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오늘 하락률이 가장 큰 곳은 펄어비스와 엔씨소프트였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무려 8.51%(2만1400원) 하락하며 23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도 4.18%(1만4500원) 하락하며 3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썸에이지(-2.88%) 선데이토즈(-2.39%) 조이시티(-2.07%) 더블유게임즈(-1.99%)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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