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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11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인 메디아 남부를 공개하고 신화 장비 획득처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금일부터 신규 지역인 메디아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된 메디아 남부 지역에서 신규 의뢰와 임무를 진행하고 첫 등장한 우두머리를 토벌하는 등 새로운 모험이 가능하다. 폐철광산 지역에서는 상위 등급 ‘신화 장비’도 필드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필드 드랍 외에도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끼고 성장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상위 등급 신화 장비 획득처와 경로를 추가했다.

먼저 진귀한 아이템을 판매해 유저들의 이용이 높은 ‘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화 장비 가격 할인 및 등장 확률이 증가되고 상점 이용 시간 또한 24시간으로 변경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재화를 수급하는 개인 영지에서도 지휘소 6단계 개방을 통해 신화 등급의 장비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필드 드랍 및 영지 제작 이외에도 상점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장비 획득 기회를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외 장신구에 마력 각인 기능을 추가하고 총 17건의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신규 의상인 라르아시헨W 의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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