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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주당협, 6.13 지방선거 당원 필승결의대회 개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5-10 17:42 KRD2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경주당협 #김석기 #전희경

‘깨어나는 보수의 힘, 경주’... 자유한국당 후보와 당원 간 결속 다져

NSP통신-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가 10일 오후 3시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6.13 지방선거 당원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가 10일 오후 3시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6.13 지방선거 당원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는 10일 오후 3시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6.13 지방선거 당원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경주당협 소속 모든 자유한국당 당원이 참석해 ‘깨어나는 보수의 힘, 경주’를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보수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거에 나서는 당 소속 후보자 전원과 당원 간에 결속을 다지고 선거에서 ‘필승’을 결의했다.

경주당협위원장 김석기 의원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당의 23명 후보가 전원 참석했다. 경주시민들이 원하는 후보를 찾기 위해 많은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한 분들이다”고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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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공천과정에서 배재된 많은 사람들도 훌륭한 분들이고 안타깝고 미안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신청해 어쩔 수 없이 경선을 통해 선출 했다”고 자유한국당 후보 선출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압승을 통해 그분들에게 보답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 1년 만에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흔들리고 재외동포들이 곧 망할 것 같다고 잠을 자지 못한다”며 현 정권을 비판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 장기집권을 꿈꾸는 여당을 저지해야 한다. 당원들이 똘똘 뭉쳐 반드시 선거에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희경 의원은 인사말에서 “민주주의는 민심이 근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그 근본을 댓글로 조작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어 놓은 것이 드루킹 사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보수와 호국단체들이 쓰러져 간다. 이제는 자유한국당만 남아 있다. 자유한국당 만이 여당을 견제할 수 있다. 현 시대는 오직 투표용지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녀는 “자신의 일로, 가족의 일로 생각하고 1명만 더 투표소로 데려가 투표해야 한다. 누가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인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 보여주자”고 투표를 독려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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