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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가로수길 신규조성 완료…2억7100만원 투입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5-09 11:09 KRD7
#진안군 #가로수길 #마이산 #자전거도로 #느티나무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건강한 삶의 공간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진안군에 따르면 올해 초 진안군 도시림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거쳐 총사업비 2억 7100만원을 들여 마이산북부 자전거도로 등 7개 노선 10.22km에 군목인 느티나무 등 5종 798주의 교목과 영산홍 1080본을 식재해 가로수 조성사업을 마쳤다.

또 부귀면 소재지와 석정터널 구간에는 이팝나무를 보완 식재할 계획으로 기존 가로수와의 녹지축을 형성해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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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환경관리원 등 8개 사업에 청·장년층으로 구성된 취약계층 40명을 고용해 연인원 1만 여명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시가지 등 34개소 19km의 가로화단과 꽃길에 전정작업과 덩굴류, 잡초제거 등 정비에 한창이다.

진안군은 기 조성된 가로수 길에 대해서는 시기별 병해충 방제와 거름주기,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해 수목의 건전한 생육환경을 도모할 계획이다.

가로화단과 꽃길은 연중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쾌적한 경관녹지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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