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가 장거리 이용승객만 골라 태우는 등 늦은 밤 시민 귀가 안전을 위협하는 일부 택시의 승차거부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한‘심야 택시 승차거부 3대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심야 택시 승차거부 3대 근절대책으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조를 통한 심야 승차거부 상습지역 단속 강화, 심야시간․시계외 운행 브랜드콜택시 인센티브 지원으로 승차거부 방지, 법인․개인택시․브랜드콜사 협조로 심야시간대 택시공급 확대 등이다.
서울시는 2011년을 글로벌 톱5 수준의 택시 서비스 완성의 해로 정하고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심야에도 택시를 편하게 잡고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