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게임주는 하락세(-2.0%)를 기록했다. 3개의 상승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0.47%)와 코스닥(-3.40%) 모두 하락했다.

게임주 중에는 미투온 플레이위드(+1.00%) 썸에이지(+0.54%)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중 미투온은 전거래일대비 2.59%(220원) 상승하며 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아케이이지의 대만 인기순위 1위 ▲테라의 태국 안정적 서비스 등으로 인한 매출 상승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임대장주 중에는 펄어비스(-5.72%)의 하락률이 컸으며 컴투스(-2.93%) 엔씨소프트(-1.30%) 넷마블(-1.10%) 등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액토즈소프트는 게임주 중에서 하락률이 제일 컸다. 액토즈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6.02%(1000원) 하락하며 1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액션스퀘어(-6.01%) 엔터메이트(-5.63%) 데비시스터즈(-5.48%) 드래곤플라이(-5.25%) 등의 하락률이 컸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