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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오는 6월 말까지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충치예방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6일 성주군에 따르면 불소도포는 치아표면에 불소 도포로 충치원인균(뮤탄스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며, 30%정도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성주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충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며 스스로 치아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불소도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2018 하반기 초등학교 저학년과 병설유치원 아동 700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를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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