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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택배차량 구매시 발생 이자 정부지원 검토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1-27 18:41 KRD1
#택배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26일 국토해양부 물류산업과 과장 주재로 열린 제1차 택배차량 부족 현황 및 공급방안에 대한 회의 결과가 나왔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한덕식 상무는 “집배송 차량 1만 여대가 현재 부족해 자가용으로 운행 중이며, 증차 등의 공급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용달연합회 심언태 상무는 “부족한 택배화물차량 공급을 위해 미소금융과 같은 저리융자를 통한 용달차량 구입방안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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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 종합물류연구실 이태형 부연구위원은 “차량수급에 있어 1톤 이하 차량은 다른 규모 차량과는 다르게(예시 등록제 허용 등)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택배기사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용달차량이 택배업에 공급되는 방안(ex : 차량구입시 대출이자 비용 정부지원 )등의 검토의견을 밝혔고 이를 2월 둘째 주 제2차 TF팀 회의 때 구체적 논의를 하기로 일정을 제시했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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