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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글로벌 CBT를 실시한다.

이번 CBT는 내달 2일까지 총 2주 간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게임성을 점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임빌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종점검에 나선다”며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테스트 기간 중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해외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할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대작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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