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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피에스케이(031980)의 1분기 영업이익은 217억원 (+73% YoY)으로 본격 증익구간 진입 시작이 예상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19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73% YoY)의 호실적 예상된다.
시장컨센서스 영업이익 대비 12% 상회 전망된다.
평택 2층, M14 2층 잔여투자 등 국내 반도체 투자 본격화 시작 및 해외 반도체 전, 후공정 투자 수혜가 예상된다.
원/달러 기말환율의 변동이 -0.7% QoQ 수준에 그쳐 영업외 단에 미치는 부정적 외환효과 가능성 제한적이다.
2분기 영업이익 292억원 (+25% YoY)으로 분기 사상 최대실적 경신이 예상된다.
국내·외 반도체 전, 후공정 투자 사이클을 고려하면 3분기까지 분기 증익 흐름 지속될 가능성 높다.
3분기 매출액 1011억원 (+46% YoY), 영업이익 298억원 (+71% YoY)으로 예상된다.
한동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피에스케이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3469억원 (+26% YoY), 영업이익 873억원 (+51% YoY)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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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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