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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정장 브랜드 봄바니에는 다음 달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 양복상품권을 내놨다고 밝혔다.
13일 업체 측에 따르면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 날, 21일 성년의 날 등을 기념해 선물할 수 있는 양복상품권을 원단 소재에 따라 100만원대 부터 총 10종으로 구성해 출시했다.
봄바니에 양복은 클래식한 정통 이태리 스타일의 정장 외에도 세대 간에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뉴 트렌드의 양복스타일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매년 5월 부모님과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할 수 있고, 성년이되는 자녀들에게 축하 선물이 될 수 있는 상품권을 한정 출시하고 있다”며 “매년 구매율이 높아 올해 역시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맞춤양복 일에만 50년 가까이 종사해 온 ‘수제양복의 명인’ 장준영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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