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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오는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 남구청장 공천내정자인 조재구 시의원은 구민이 행복한 남구 실현을 위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 동물 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조재구 시의원은"우리나라 동물 반려인구는 천만명 시대를 돌입할 정도로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라며 “우리 삶의 복지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복지도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행복한 남구를 강조하며"'앞산 일대 “생활 밀착형 반려동물 놀이터'설치, '반려동물 지원센터 설치' 운영해 공공서비스로 제공, 월 1회 '반려동물 에코파티' 행사를 통한 관광 상품화 추진 및 자연 속에서 반려동물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반려동물과 인간과 함께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현정부의 반려동물 정책에 맞춰 남구에 “반려동물 산업클러스트 구축을 하겠다“면서"반려동물 콘텐츠, 뷰티, 식품, 용품, 의료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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