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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화성 기아車 노조 상생논의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4-04 17:16 KRD7
#이규석 #기아자동차 #화성시장 #금속노조 #윤민희

윤민희 지회장, 화성공장 주변 추가 기반조성 확충해 달라

NSP통신-이규석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오른쪽)와 윤민희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장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이규석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오른쪽)와 윤민희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장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이규석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4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방문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지회장 윤민희)를 방문한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30여분 동안 간담회를 통해 화성공장 노동자의 고충과 앞으로 해결할 당면과제에 화성시가 협조 할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이규석 예비후보는 “과거 공직생활을 하면서 기아자동차 현장 애로사항 등을 직접 접해 본 일들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화성시와 기아자동차 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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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무원 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권익 또한 존중 받는 화성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민희 지회장은 “화성공장 주변에 아직까지 기반조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곳이 많이 있다”면서 “매년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주는 과정에서 화성시에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해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화성시와 기아자동차의 상생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함께 노력할 것 등을 논의했다.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임명한 공무원권익보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맞고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는 현재 13000여 명에 이른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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