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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협약식 (양승조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선거불패신화를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이어갈지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외식업중앙회 소속 소상공인들과 외식업 종사자들의 사실상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인 양 예비후보는 보건복지부를 피감기관으로 하기 때문에 외식업종에 대한 정책정보와 지식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지난 26일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와 양 예비후보 간에 체결한 정책협약 체결이 이점을 뒤 받침 한다.

또 이런 배경에서 양 예비후부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소속 소상공인들과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향후 충청남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관계자는 “양승조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 소상공인과 외식업 종사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수년간 노력해왔다”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양 의원과 함께 충청남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정책협약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충청남도 경제발전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동지들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충남외식업중앙회 손잡고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협약식 (양승조 선거캠프)

한편 국내 외식산업 시장 규모는 100조 원에 달하며 사업체 수는 65만 개, 종사자 수만 195만 명에 달하는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거대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고 외식업중앙회는 소상공인과 외식업 종사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내 최대 직능경제인단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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