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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신소득 작목 ‘체리’ 시범재배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3-28 17:22 KRD7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체리 #과일 #하우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영화)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체리를 선정하고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사업에 돌입했다.

군은 체리 재배를 지역적응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역량 있는 선도농가 3명을 선정하고 올해 2640㎡면적에 체리하우스 재배 실증을 추진 중이다.

체리는 3년간 과일 연간 매출 비중이 2015년ㆍ16년 8위, 2017년 7위로 국내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생산량이 적어 95%이상을 미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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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수입과일 선호도의 지속적인 증가로 국산 체리산업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우리 지역에서도 재배에 관심있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서영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지역의 새로운 소득 원동력이 될 체리의 육성 가능여부를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평가하고, 지역에 맞는 우수품종을 발굴해 농가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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