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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길드전쟁 시대 열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3-26 14: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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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선포 시 상대 길드원과 자유로운 필드 PK 가능, 수동 조작으로 손맛이 살아있는 전투 실감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대작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업데이트로 길드 전쟁을 선보이는 한편 흑정령 레벨 가문 공유 등 다양한 패치를 진행했다.

검은사막 온라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려온 길드 전쟁은 길드 간의 전투력을 견줄 수 있는 협동 및 경쟁 콘텐츠다. 길드 대장은 길드 자금을 소모하여 타 길드에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전쟁 중인 길드끼리는 일반 필드에서 무제한 PK가 가능하며, 진행 도중 언제든 항복 및 선포 철회가 가능하다.

그동안 몬스터를 상대해 레벨과 전투력을 올려왔다면 길드 전쟁은 이용자 간 전투로 또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다. 타격과 회피의 정밀함을 겨뤄 전투력만으로는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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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처음 선보여 이용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거점전은 현재 추가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다회차의 리허설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장신구 변환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광원석과 유물을 매일 1회 무료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주요 재화였던 은화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추가된 별도 재료를 활용 가능하게 하여 이용자의 부담을 낮췄다.

펄어비스 조용민 검은사막 모바일 PD는 “길드 전쟁과 더불어 거점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는 중에도 안정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서비스 안정화 중시 방침을 강조했다.

한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전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PC MMORPG ‘검은사막’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현재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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