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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네이버는 최근 페북 사태 및 정부의 규제우려 등 다양한 규제리스크에 따른 투자심리가 하락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규제 가시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광고매출의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도 큰 이슈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의 규제이슈는 네이버와 동일하다. 다만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른 1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탑라인 개선은 진행 중이다. 2분기 중 ‘배틀그라운드’ 상용화에 따른 컨텐츠 매출 증가도 긍정적이다.
모빌리티 부문의 수익화는 다소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꾸준히 개선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는 최근 중국 ‘미르2’ IP 관련 국내외 송사는 모두 중국 샨다의 자회사들이 원고다”며 “과거 분쟁 대비 새로운 사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비수권 게임의 양성화는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며 “라이선스매출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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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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